김포 하성 덮밥의신 재방문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 하성에 있는 덮밥의신

재방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픈 시에 첫 방문 하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 인대요.

오픈 이후에 어떻게 바뀌었나 구경할 겸

음식도 다시 먹어볼 겸 방문했습니다.ㅎㅎ

영업시간

매일 11:30 ~ 20:00

메뉴판이 새롭게 바뀌었더라고요.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오픈 티를 벗어나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사진과 함께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있어서

메뉴 선택하기가 편했습니다.

매운 표시도 따로 해두어서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다만 맵다고 해서 먹어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맵지 않더라고요.ㅎㅎ

첫 방문 때에도 간이 조금 싱거웠었는대요.

싱겁게 건강하게 나오는 음식들이

이 집의 특징인 듯합니다.

그리고 연어와 간장새우를 둘 다 드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반반메뉴가 등장하였는대요.

반반이라서 그런지 첫 방문 때보다는

재료들이 약간 부실하더라고요.ㅎㅎ

여러 가지 반찬이 같이 나와서 이것저것 드시는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맛에는 싱겁네요.ㅎㅎ

파전은 더 얇고 바삭했으면 좋을 텐데

첫 방문과 같이 아쉬웠고요.

실내는 깨끗하여 여전히 보기 좋았습니다.

총평

첫 방문과 비교하면 메뉴판이 달라진 점과

주차요원분이 발렛을 해주시는 게 좋았습니다.

그 외 메뉴 설명들이 잘되어있고 실내가

깨끗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서 좋았고요.

아쉬운 점은 여전히 싱거운 간과

하성에서 가격에 비해 퀄리티와 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외부 방문객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네요.ㅎㅎ

평점은 5점 만점에 여전히 3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