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맛집 신양자강 차돌짬뽕

안녕하세요~ 악바리킴입니다.ㅎㅎ

오늘은 충주에 있는 차돌 짬뽕 맛집 신양자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양자강 본점은 칠금점과 관계없다고 하네요.

영업시간은 인터넷과

가게에 쓰여 있는 것이 다르므로

전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043-848-6336

 

주차장은 넓지는 않습니다.

가게 안 주차장과 바깥 주차장 그리고 바깥 건너편 주차장이 있는데요.

자리가 많지 않아서 사람이 많을 때에는 주차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깥 건너편 주차장입니다.

5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네요.ㅎㅎ

신양자강입니다.

한자로 써져 있네요.

칠금점과는 관계없다고 써져있네요.

충주 신양자강을 치면 두 곳에 뜨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사람이 많을 시에는 올라와서 대기하는 곳이 있습니다.

대기석이 있다는 것은 사람이 많다는 것 이겠죠.ㅎㅎ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홀은 좌, 우로 나뉘어 있습니다.

보통 어딜 가든 차돌 짬뽕은 만원이 넘어가는 것 같았는데

여기는 만원이 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차돌 짬뽕이 맵습니다.

그래서 매운 표시가 안 돼있는 것이

매운 것 못 드시는 분들은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탕수육은 '소'자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중국식 냉면은 여름 메뉴 인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네요.

춘장을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주시는 깜찍한 플레이트입니다.ㅎㅎ

셀프코너도 가게 입구에 있습니다.

고춧가루가 고운 고춧가루입니다.

매콤하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 드시기 바랍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는데요.

군만두도 몇 개 들어있네요.ㅎㅎ

저희가 먹은 것은 탕수육 '중'자입니다.

양은 적당하네요.ㅎㅎ

차돌 짬뽕이 나왔습니다.

처음 느낌은 국물이 엄청 많다고 느꼈습니다.

차돌이 들어있는데 기름기가 많이 떠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탕수육도 고기양이 많고 튀김이 얇은 찹쌀 탕수육입니다.

천장 인테리어도 신기해서 찍어보았네요.

오늘 대기 팀도 몇 팀 있었나 봅니다.

마감시간에 와서 맘 편히 먹고 갔습니다.

총평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으나 주차장이 그렇게 넓지 않은 것이 단점인 듯합니다.

홀도 아주 넓지는 않았습니다.

차돌 짬뽕은 가격이 처음에 마음에 들었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통 차돌 짬뽕이라면 먹다 보면 느끼해 지기 마련인데 차돌은 조금 느끼하지만

국물은 진하게 매운맛이었습니다.

가격과 맛을 놓고 보았을 때 나쁘지 않았습니다.

탕수육도 찹쌀이 얇고 고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탕수육 '소'자가 없는 게 아쉬웠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