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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충주 호수로1010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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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충주호에 있는 카페 호수로 10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청풍호를 바라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공간은 가게 바로 앞과 건너편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으면 주차공간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호수로 1010 카페 모습입니다.

간판만 봐서는 무슨 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카페 정문입니다.

문이 큼지막하고 층고가 높은 게 특징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나무로 된 책상 의자도 보이네요.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수다 떨기 좋게 되어있네요.ㅎㅎ

가게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층고가 높아서 커 보입니다.

1층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조각 케이크와 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갑자기 맥주를 팔아서 조금 당황..ㅎㅎ

커피와 티 맥주 등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게 없다면 굳이 여기서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풍호도 시야가 탁 트여서 보이지도 않고요.

2층까지 있는데요.

창가 쪽은 커플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네요.

저기가 제일 명당자리인 것 같습니다.

청풍호를 보면서 음료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2층 밖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더워서 카페 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도 2층입니다.

그늘막이 쳐져 있어서 그나마 사람들이 계시네요.

커다란 그늘막과 타프까지 있어서 어느 정도 햇빛은 막아줍니다.

진동이 울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주문한  음료 2잔과 쿠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키지 않은 빵 2개와 하리보 젤리 2개가 나와서 여쭤보니 서비스라고 하더군요.

그나마 비쌌던 가격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스무디에 과자도 꽂혀있네요.ㅎㅎ

가을에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 한잔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총평

근처가 시끄럽지 않아 조용히 풍경을 즐기며 쉬는 카페로 좋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음료나 음식은 없고 저렴하지 않은 가격들이었지만

서비스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트북을 가져와서 블로그도 작성하고 편히 쉬다가 가기엔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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