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빠지 워터플레이수상레저

안녕하세요~ 악바리킴입니다.ㅎㅎ

오늘은 가평 빠지인 워터플레이수상레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름철에 한 번쯤은 수상레저 타러 가시는 걸 상상하실 텐데요.

저도 태어나 처음으로 수상레저를 타러 갔습니다.

9시에 개장 인대 9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먼저 와있네요.ㅎㅎ

지금은 이 정도지만 오후에는 가득 찹니다.

주차장은 수상레저 들어오기 전에 외부 주차장이 있고

내부로 들어오시면 2~3 군대 정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요원 분도 계셔서 안내에 따르시면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하루 종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ㅎㅎ

하지만 오후엔 인원 폭발이었습니다.

개장시간에 맞춰가서 타고 싶은 걸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몇몇 수상레저들은 시간이 지나야 오픈이 되고 탈 수 있습니다.

처음 와본 거라 신기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는 무제한으로 이용권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했습니다.

아쿠아슈즈 있으신 분들은 가져오시면 좋고 없으시면

5000 원주고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엄청 미끄럽고 자갈길을 가면 발이 엄청 아픕니다.ㅎㅎ

단체로 오신 분들도 보이네요.

여기 한바퀴돌려면 체력이 엄청나셔야 합니다.ㅎㅎ

그래도 무지 재밌습니다.

미끄럼틀 타기 위에 대기하면서 위에서 사진도 한 장 찍어주고요.

이쪽은 돈을 지불하시면 앉으실 수 있습니다.

미끄럼틀도 재미있습니다.

등이 조금 아픈 단점이.ㅎㅎ

나이 있으신 분들은 허리나 관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 친구들도 멍들고 난리였어요.ㅎㅎ

그리고 저 찍찍이 부분에 살이 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땅콩보트도 재밌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점심시간쯤 출출하니 분식을 먹어주어야겠죠.ㅎㅎ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오후에 또 놀기 위해서는 체력 보충을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오후에도 신나게 놀고요. 사람이 점점 많아지니

3시 정도까지 신나게 놀고 집으로 갔습니다.

체력이 엄청 필요하더라고요.ㅎㅎ

 

바나나보트도 처음 타보시면 한 번 타보시고요.ㅎㅎ

많이들 떨어지시더라고요.

별 다섯 개라서 기대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ㅎㅎ

놀이기구 이름은 g-랄 입니다.

위에 동영상은 제트보트입니다.

제트보트는 꼭 타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놀이기구는 제트보트와 땅콩보트 그리고 오징어처럼 하늘에 떠다니는

아래에 보이는 수상기구입니다. 

 

땅콩보트 동영상입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엉덩방아를 찧는 게 매력입니다.

총평

처음 가보는 수상레저였지만 규모도 괜찮은 듯했고

일찍 오시면 타고 싶은 수상레저들 모두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샤워실이 있지만 샤워를 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으시니

펜션 잡으셨으면 가서 씻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름에 한 번쯤은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