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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충주 사랑의불시착 비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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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충주에 있는 사랑의불시착 촬영지 비내섬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섬이긴 한대 차로 갈 수 있는 섬이에요.ㅎㅎ

그렇지만 섬이기 때문에 주변에 특별한 건 없으니

탁 트인 넓은 공간을 보시면서 힐링하기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이 약간 우중충해서 너무 덥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이렇게 넓은 대요.

땅이 돌로 인하여 울퉁불퉁하여 주차하기에 좋진 않았어요.

주차를 하시고 이 쪽 길로 들어가시면 촬영지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딱히 표지판이 없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맬 수 있겠더라고요.

저희는 다행히 앞에 분이 계셔서 뒤따라갔지만요.

중간에 식물 가지고 옛 추억을 떠올리며 게임도 하고요.ㅎㅎ

잠자리도 엄청 날아다녔네요.ㅎㅎ

주말이었지만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가 끝난 지 쫌 지나서 그런 듯합니다.

탁 트인 넓은 공간이 나와서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런 곳을 와보는 것 같았어요.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걷다 보면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쪽으로 풍경 구경하시면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촬영지로 가는 표지판입니다.

물놀이를 하시는 가족도 보였습니다.

물결이 세서 수영은 못할 듯했지만

저렇게 물 가까이서 발만 담그기엔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촬영지에 도착했습니다.

바닥이 전부 돌이라서 걷기가 힘드니

높은 신발이나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면 힘들 듯합니다.

촬영도구도 아직 남아 있네요.ㅎㅎ

산과 강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전부 돌길이에요.ㅎㅎ

걸어 다니기 힘들어요.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들어와 보니 입구 쪽에 매점이 보이네요.

현수막도 걸려 있습니다.

비내섬 입구에 화장실도 있었는데요.

깨끗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으시면 비내길 코스로 산책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알고 보니 여러 영화도 찍었던 곳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주변이 확 트인 공간이라서 그런 듯합니다.

간단히 구입할 수 있는 쉼터도 있었습니다.

크진 않아요.ㅎㅎ

총평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추억을 되살리러 가면 좋을 듯합니다.

막상 가보면 별 것 없습니다.

하지만 인적도 드물고 조용하게 산책을 하며 여행을 즐기시고

싶은 분들에 겐 좋은 장소라 생각합니다.

바닥이 전부 돌이라 걷는대 힘들었던 것만 제외하면요.ㅎㅎ

가을에 갈대가 많을때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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