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수욕장 조개까는남자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대천해수욕장에 가서 조개까는남자라는 가게에서

조개구이 세트를 먹은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바다가 보고 싶어서 저녁에 급하게 떠났습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다가 그쳤을 때 출발했는대요.

다행히 비가 그쳐서 해수욕장을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대천에 입성하면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워서 팔찌를 줍니다.

처음에 음주 단속하는지 알았었는대요.

팔찌를 채워주더라고요.ㅎㅎ

음식점에 갈 수 있도록 인식시켜주는 팔찌입니다.

도착해서 오랜만에 바닷소리도 듣고요.

바다 냄새도 많이 맡았습니다.ㅎㅎ

평일 이어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말에는 붐빌 듯했습니다.

생각보다 폭죽놀이는 많이 안 하더라고요.

단속을 하는 듯했습니다.

요즘에는 돗자리 깔고 맥주를 마셔도 벌금을

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를 구경하고 밤늦게 도착해서 출출했습니다.ㅎㅎ

닫은 가게가 없이 모두 열려있어서 어디를 가야 할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그럴 때는 문 앞에서 설명을 해주시는 분과 딜을 하시면 됩니다.

소주 한~두병은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메뉴만 확인하고 돌아서려고 하는데

세트로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고 가격도 그다지 나쁜 것 같지 않아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가게 조명이 화려하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회랑 조개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딱 만족을 시켜주더라고요.ㅎㅎ

초밥도 파는 듯합니다.

세트를 시키면 여러 가지 나와서 패스했습니다.

조개 굽는 법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네요.ㅎㅎ

조개마다 굽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좋을 듯했습니다.

처음에는 구워주시는 줄 알았는데 저희가 다 구워 먹어야 합니다.ㅎㅎ

가게 내부가 넓습니다.

안쪽까지 자리가 있네요.

단체로 와도 좋을 듯합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천장이 엉망이었었네요.ㅎㅎ

첫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밑반찬이 잔뜩 나옵니다.ㅎㅎ

조개 세트가 나왔네요.

전복들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키조개도 4개 정도고요.

가리비부터 열심히 구워 줍니다.ㅎㅎ

조개는 물이 티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껍질도 오래 구우면 조개껍질이 얼굴로 튈 수도 있습니다.

맛은 좋은데 굽는 게 힘든 것 같습니다.ㅎㅎ

회도 나오고요.

조개구이만 먹으면 심심할 듯했는데

회도 같이 나오니 좋았습니다.

한상차림이 나왔습니다.

물회도 나왔는데 사진이 조금 잘렸네요.ㅎㅎ

미역국은 그냥 그런 맛이었고 멍게와 낙지 그리고 찐 소라가

맛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했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소화를 시키러 산책을 했습니다.

호텔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주변에 장식을 해놓은 게

보여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대천은 사람이 많이 와서 주기적으로 발전을 하는 듯합니다.

총평

서울에서 가까워서 바다를 보고 싶을 때 대천만 한 곳이 없는 듯합니다.

음식점도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새벽에 도착하셔도 조개구이나

회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많기 때문에 숙박 걱정을 없을 듯합니다.

제가 먹은 조개까는남자는 세트메뉴를 먹을 시 조개와 회

그리고 밑반찬들을 배 터지게 먹고 조개도 리필도 되니

양에 대해서 후회는 안 할 듯합니다.

해산물도 신선하게 보관하는 듯합니다.

조개 먹고 탈이 안 나니 좋았네요.ㅎㅎ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