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충북 단양 맛집 차이나루 중국집

300x250

안녕하세요~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충북 단양에 있는 맛집 중국집인 차이나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친구 때문에 단양에 갈 일이 생겼었는대요.

고향이 단양이어서 맛집을 물어보던 중 자주 먹는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소개받았습니다.

원래 있던 자리에서 바로 옆으로 이사를 간 중국집인 차이나루라고 하더라고요.

영업시간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5시

차이나루 가게 정면 모습입니다.

원래 옆쪽에 있는 가게가 

새 단장해서 깔끔하게 오픈한 거라 합니다.

가게 앞에 5~6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꽉 차있으면 가게 언덕 내려가서 길가에

주차를 하셔야 할 겁니다.ㅎㅎ

차이나루 메뉴판입니다.

코스요리도 있는 걸로 보아

주방장님 경력이 상당한 걸로 보입니다.

음식도 여러 가지 시켰는데

금방 나오더라고요.

가격은 중상위라고 생각합니다.

싸지는 않고 비싸지도 않은 듯합니다.

다른 집이라면 한 두 가지 메뉴로 승부를 보는 걸 좋아하지만

중국집은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보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요리류를 하나시켜서 고량주와 한잔 하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짜장, 짬뽕은 가격이 비싸 보였지만

그 외 메뉴 가격들은 나 빠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은 짜장 짬뽕은 싸지만 그 외 메뉴들이 비싼 곳도

많더라고요.

볶음밥도 여러 종류가 있고요.

여러 가지 주류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계산대 앞에 있는 홀들과

저희가 앉아있는 룸 같지 않은 룸이 있습니다.

그래도 별도로 위치하고 있어서

5~6명이 와서 식사하기에는 안쪽에 좋은 듯합니다.

여러 가지 메뉴를 시켜보았는대요.

일단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간은 심심하여서 짜장면은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매운 짜장도 시켜보았는대요.

접시가 다른 접시에 나온 게 특징이었습니다.

그래서 짜장과 매운 짜장을 구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맛은 짜장보다 약간 맵습니다.ㅎㅎ

우육면도 먹어보았는대요.

전문 우육면 집에서 먹는 게 나을 듯합니다.ㅎㅎ

탕수육은 중자를 시켰습니다.

튀김만 많거나 너무 튀겨서 딱딱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3명 이상 방문하였으면 탕수육은 한 번 드셔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시킨 삼선짬뽕입니다.

삼선짬뽕이라 해물이 조금 들어갔겠지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해물이 엄청 들어갔습니다.

보통 오징어나 홍합 조금 들어가면서 삼선짬뽕이라고 하는데

조개와 소라 많은 오징어 홍합 그리고 얼큰한 국물이

좋았습니다. 매운맛으로 따로 시키지 않아도

약간 얼큰한 것이 특징입니다.

냉짬뽕도 시켜보았습니다.

맛은 쏘쏘 했습니다.

입장 시에는 손 소독과 명부 작성 그리고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ㅎㅎ

전반적으로 홀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온 후 차이나루의 모습입니다.

총평

단양에 까지 가서 중국집을 갈지 몰랐지만

현지인의 맛집이 가장 좋기 때문에

방문한 곳이었는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짬뽕이 맛있었고요.

탕수육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적당하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느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메뉴와 코스요리를 파는 것도요.ㅎㅎ

단양에 가게 되면 짬뽕과 다른 음식을 한 번 더 먹으러 갈 듯합니다.

구경시장과 멀지도 않아서 더 좋았네요.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