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
오늘은 충북 단양에 있는 사인암 계곡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단양 에는 단양8경이 있는대요.
그 중 한 곳인 사인암입니다.
여름철에 주변에서 백숙을 먹으며 계곡에서 놀아도 좋고요.
사인암의 절경을 구경하며 쉬어도 좋은 곳 입니다.
이날은 물이 잔잔했네요.ㅎㅎ
물색갈도 나쁘지 않고요.
장마가 한 번 지나가서 그나마 깨끗한 듯 합니다.
사인암 앞에 있는 다리입니다.
짧지만 약간 출렁거려서 위에서
계곡 구경도 하고 무섭다고 못 건너시는 분들도
보고 뛰어노는 아이들도 보고했네요.
건너편에는 많은 가게들과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주차는 다리건너 편에 길가에 하셔도 되고요.
사인암 앞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현재는 사인암 앞 주차장은 마스크만 잘써주시면 되더라고요.
계곡 위쪽에도 다이빙을 하면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대요.
현재는 장마때문에 돌이 많이 굴러와서 다이빙은 위험해서
자제를 시키고요.
물놀이는 가능하더라고요.
물도 맑고 사인암 구경도 하고 좋더라고요.
돌의 단면을 깍아놓은 듯 한 절경을
한참 쳐다보고 사진과 동영상도 찍었네요.
다리건너편에는 식당이 많아서 여름철에는
삼계탕과 매운탕등 먹고 놀고를 할 수있습니다.
이번 여름철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코로나가 없는 다음 여름철을 기대해야 겠습니다.
장마가 한 번 와서 그런지 물이 참 맑았습니다.
사인암도 가까이서 보니 더 신기했고요.
수영해서 건너편으로 가서 다이빙을 하면서 노는 장소 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셔서 물에 돌을 던지시면서 노시더라고요.ㅎㅎ
물수제비 대결도 재밌을 듯 합니다.
단양에는 자연의 위대함을 알게되는 곳이 많은 듯 합니다.
여름철 꼭 한 번쯤은 가보셨으면 좋을 듯 합니다.
총평
여름철 수많은 계곡이 있지만 가까운 곳에 식당도 있으면서
물놀이도 할 수있는 곳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빙도 할 수 있고 물도 맑아서 피서철에 오기에는 딱일 듯 합니다.
이번해는 아쉽게 흘러갔지만
다음번에는 꼭 평상에서 백숙을 먹고 물놀이도 하는
그런 휴가철을 단양에서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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