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의 입장료와
허브아일랜드의 내부시설들 그리고 핑크뮬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포천에는 규모가 큰 허브아일랜드가 있는대요.
넓어서 구경할 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핑크뮬리를
실컷 구경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유명한 곳입니다.
영업시간
월~금
10:00 ~ 21:00
토, 공휴일
10:00 ~ 23:00
일요일
10:00 ~ 22: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수요일이 공휴일이 경우 정상 운영
주차장은 여러 군데가 있고요.
입장권 구매하는 가까운 곳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시고 매표하는 곳으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매표소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입니다.
만차 되면 입구를 막아버리더라고요.
줄을 서서 매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표 끊어주시는 분이 손이 빨라서 금방 표를
끊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인 1인 표 가격은 9,000원입니다.
표를 구매하면 마스크도 하나 주시더라고요.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지만 가격차이는 없었습니다.
입장하고 나면 물줄기가 반겨줍니다.
야경이 좋을 듯한 큰 트리도 있고요.
밤에는 불빛동화축제를 하니
낮이든 밤이든 언제 가도 좋을 듯합니다.
허브힐링센터가 있는대요.
족욕, 마사지 등 요금을 지불하고
힐링을 하는 곳입니다.
안내도가 나와있는대요.
볼거리, 먹거리 등이 즐비해있습니다.
특히 핑크뮬리를 보러 가려면 언덕을 올라가야 하고요.
요금을 내시고 트랙터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이용이 힘들 수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는 넓어서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구경해야 합니다.ㅎㅎ
핑크뮬리로 가는 트랙터 인대요.
대기인원이 많지 않다면 타고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저희는 걸어서 올라가 봤습니다.
꽃들이 많아서 구경할게 많더라고요.
트랙터 운영시간과 가격을 첨부해 놓았습니다.
우산이 예쁘게 놓여있고요.
위에서는 물줄기가 흩뿌려집니다.
올라가는 길에 라벤더가 있어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실제로 보니 색이 이쁘더라고요.
올라가는데 덥지 말라고 물을 시원하게
뿌려줍니다.ㅎㅎ
핑크뮬리가 있는 장소에 도착하면 아이스크림과
마실 것 등을 파는대요.
걸어 올라오느라 힘들었는지 줄이 길더라고요.
저희도 한 20~30분은 걸려서 아이스크림을
먹게 된 듯합니다.
맛은 있는대요. 사람들 줄이 길다면 안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페퍼민트들도 많아서 향을 맡아보았는대요.
향이 강하게 나진 않더라고요.
핑크뮬리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미국에서 넘어온 핑크뮬리인대요.
번식력이 강하다고 하네요.
위에서 바라보면 작품입니다.ㅎㅎ
여기저기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고요.
인생 샷 건지기 좋은 장소입니다.
구경을 다하고 내려오면 공룡들이 모여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룡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식물 관도 있어서 식물들 구경도 하고요.
옛날 식품들을 파는 곳도 있어서 한참을 구경했네요.ㅎㅎ
여기저기 구경할 곳이 정말 많았습니다.
카페에 들어와 봤는대요.
오래된 앤티크 한 물건들이 많아서
구경했고요.
빵과 음료를 드시면서 쉬는 공간도 있습니다.
식당도 따로 있고요.
가볍게 드실 수 있는 빵들도 팔고 있습니다.
분수가 있어서 시원한
조각 분수대도 있고요.
핑크뮬리가 있는 곳에서는 오래 기다려서
아이스크림을 구매할 수 있는대요.
향기가게 앞에서도 아이스크림을 팔아서
대기줄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허브와 관련된 아이템을 파는 곳입니다.
방향제와 캔디 등 향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어서 냄새 맡아보고 구경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ㅎㅎ
총평
입장료에 비해 구경거리가 많아서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 보였고
실내가 넓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고
구경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밤에는 불빛등화축제도 하니 축제기간에 맞춰
가시면 낮과 다른 허브아일랜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닭꼬치나 핫도그 등 거리 음식을 좀 더 많이 팔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고요. 아이들과 같이 오셔서
많은 추억 남기기 좋은 장소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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