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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부산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청사포정거장 해변열차 + 다릿돌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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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부산 청사포정거장에 있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또는 해변열차

그리고 청사포다릿돌전망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만 해도 해운대블루라인파크가 아직 공사 중이었는대요.

10월 7일 이후로 운행한다고 하니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을 듯합니다.

운행시간

비수기&동절기(11월 ~ 4월) 평일/주말 : 09:00 ~ 18:00

성수기(5월~6월/9월~10월) 평일/주말 : 09:00 ~ 20:00

극성수기(7월~8월) 평일/주말 : 09:00 ~ 22:00

왕복 탑승시간 약 50분 (15km/h 완속 운행)

30분 간격 운행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갓길에 차를 다 세워놓더라고요.

청사포정거장 주변에도 주차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중 한 정거장인 청사포 정거장입니다.

운행을 하게 되면 철길로 열차가 운행하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청사포정거장은 이렇게 생겼고요.

해변열차뿐만 아니라 스카이캡슐도 이용 가능합니다.

해변열차는 총 6개의 정거장이 있습니다.

미포 - 달맞이터널- 청사포 - 다릿돌전망대 - 구덕포 - 송정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이 정거장의 이름은 청사포정거장입니다.

위에 보이는 열차는 스카이캡슐이고요.

1~2인승 3인승 4인승이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가는 소형 열차입니다.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해변열차 이용요금 안내판입니다.

일반 편도 이용권이 7,000원 왕복 이용요금이 10,000원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스카이캡슐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만 운행하는대요.

운행시간은 30분 정도 걸리고 운행 가격을 위와 같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서 이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격보고 월 이용요금인 줄 알았네요.ㅎㅎ

청사포로오는 마을버스정류장도 있고요.

저는 청사포정거장에서 청사포다릿돌전망대까지 걸어가 봤습니다.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걷다가 보는 바다가 너무 시원해 보이고요.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바다와 밀접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더라고요.

걷기 힘드신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되고요.

옆에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 봅니다.

그러면 우측에 다릿돌전망대가 바로 보입니다.

해변열차를 타면 청사포에서 다릿돌전망대까지 금방 갈 순 있을 듯합니다.

아래쪽에서도 낚시를 많이 하시고요.

다릿돌전망대에는 관광객들이 경치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시면 물고기 모양의 나무에 글을 적어 추억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청사포는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가운데에 위치합니다.

이용시간이 있고요.

덧신이 있으니 덧신을 신고 입장해 주시면 됩니다.

덧신을 신는 이유는 다리의 파손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잘 쓰고 있던 자리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손 소독을 하고 열체크를 한 후 전망대에 입장합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투명으로 된 곳도 있어서 무서워하는 분들도 많고요.ㅎㅎ

 

이렇게 구멍이 뚫린 곳은 사진 찍다가

핸드폰을 떨어뜨릴까 봐 핸드폰을 꽉쥐게 됩니다.

넓은 바다와 낚시하시며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을

구경하기 좋은 높이입니다.

오히려 어린아이들이 덜 무서워하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총평

청사포는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가운데에 위치하는대요.

이제는 블루라인파크가 생겨서 좀 더 쉽게 가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는 먹거리도 있고요.

다릿돌전망대가 있어서 산책하면서 구경하시기 좋을 듯합니다.

또한 낚시도 하시러 많이 오시고요.

블루라인파크로 인하여 해운대와 송정뿐만 아니라

청사포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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