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부산 해운대와 해운대 옆에 위치하는 더베이101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에 바닷가 근처는 야경이 멋있는대요.
광안리도 멋있지만 더베이101와 엘시티 등 높은 건물 등이 위치하는
해운대도 멋있더라고요.
해운대 LCT야경입니다.
건물이 높고 옥상이 파란색이어서 너무 멋지더라고요.
멀리서도 보여서 해운대의 마스코트가 된 듯합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러 나오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셔야 하고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돗자리 깔고 편히 쉴 수도 있었을 텐데요.
걷다 보면 웨스틴조선도 보이고요.
더베이101 앞 아파트들 야경도 보입니다.
어딜 걸어도 높은 아파트들이 반짝반짝 빛나서
멋진 야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더베이101 앞까지 왔는대요.
다른 분들 사진 보니까 엄청 화려하게 나왔었는대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으로는 감탄을 하고 방문해보았는데
실물은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았었습니다.
저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해운대 산책을 많이 하실까 궁금합니다.ㅎㅎ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인생 샷을 건지려면
사람 없는 시간을 노려야 할 듯합니다.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많은 듯해요.
먹을거리와 맥주 등을 팔고 요트도 탈 수 있는 더베이101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성수기에는 더 많을 듯합니다.
야외에 앉아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시면 좋겠네요.ㅎㅎ
더베이101을 구경하고 다시 해운대 쪽으로 향했는대요.
이번에는 바다 쪽이 아닌 길가로 걷다 보니
시끌벅적한 곳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건너편으로 건너가 봤습니다.
여기에도 술집과 음식점이 많더라고요.
약간 광장 같은 분위기라 성수기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 듯합니다.
골목길마다 먹거리들이 즐비해있더라고요.
해운대 쪽에서 출출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마스크만 착용 잘하시고 돌아다니시면
하루를 마무리하는 좋은 산책이 될 듯합니다.
다시 봐도 LCT는 멋있네요.ㅎㅎ
총평
부산에 오면 꼭 들려봐야 할 해운대와 광안리 인대요.
저는 광안리도 시끌벅적하고 광안대교도 멋있어서 좋았지만
해운대는 해운대만의 특징인 높은 건물들과 광안리보다는
조금 더 정숙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끄럽게 놀고 싶으면 광안리
조금 덜 시끄럽게 놀고 싶으면 해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높은 건물 야경 등을 보고 싶으시면 해운대를 더 추천드리고요.ㅎㅎ
내년 성수기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해운대 여름바다를 즐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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