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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청주 분평동 십이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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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청주 분평동에 있는 카페인

십이월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청주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은대요.

십이월은 크로플로 유명하고요.

전경이 탁 트여있어서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십이월 전경입니다.

앞면이 전부 큰 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쪽이

다 보이는 형태입니다.

전면을 이렇게 모두 유리로 해놓은 곳은 처음 봤는대요.

큼직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주차장은 다른 가게 주차장 인대요.

같이 쓰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카페 앞 자갈이 깔려있는 곳이 십이월 카페 주차장입니다.

지어진 지 오래 안된 건지 콘셉트인 건지 모르겠지만

카페 제외하고는 주위가 꾸며진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카페 정면 모습 인대요.

앞에 물이 있어서 건물과 물에 비치는 건물을 나오게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듯하더라고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12월을 카페 이름으로 지으셨습니다.

정문도 엄청 큰 대요.

이렇게 큰 카페 정문은 처음 봤습니다.ㅎㅎ

가격은 보통이고요.

크로플 맛집이니 크로플을 시켜봐야겠죠.ㅎㅎ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해서 고구마도

팔고 있더라고요.

작은 케이크들도 팔고 있고요.

음료수도 여러 가지 팔고 있었습니다.

카페 크기에 비해 여러 종류의 음식과 음료를

팔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맨 위자석은 그나마 편해 보이는데

그 아래 좌석들은 앉아보니 약간 불편하더라고요.ㅎㅎ

계단이 높아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입장 금지 더라고요.

진동벨도 독특하고요.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층고가 높아서 답답함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 빵도 팔고 있었는데요.

크로플과 함께 먹어도 맛있을 듯했습니다.

앙버터도 팔고 있고요.

친구나 연인들과 와서 음식과 함께 수다 떨기 좋은 공간인 듯합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달달한 크로플이라면 후식 완성입니다.

화장실도 모던한 스타일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총평

낮보다는 밤에 갔을 때 분위기가 더 있어 보이는 카페인 듯하고요.

잘 꾸며진 카페와 달리 주변 환경은 갖춰지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차장 입구도 좁아서 불편했고요.

그래도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았고

전면 유리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곳이었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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