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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청주 남이면 핑크뮬리 카페 다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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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청주에 있는 핑크뮬리를 볼 수 있는

카페 다게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게르는 핑크뮬리 뿐만아니라 외부도 잘 꾸며져

있어서 인기가 많은 카페라고 합니다.

스몰웨딩촬영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요.

흑백 사진관이 있어서 셀프로 흑백사진을

비용을 주고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주차공간은 적지 않은 편인 대요.

아직 깔끔하게 만들지는 않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카페 바로 앞에도 주차공간이 조금 있습니다.

언덕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게르 카페입니다.

야간에도 여러 개의 불을 켜서

카페를 빛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카페 앞 꾸며놓은 곳이 가장 멋있었는대요.

자동차도 있고 외부에 의자도 있어서 외부에서 드셔도 되고

옆에 실내공간도 또 있더라고요.

이 공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야외 피크닉을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위에서 아래를 보면 집도 하나 보이는대요.

인테리어는 오래된 집을 모습을 하면서 외부가 깔끔하니

새로운 멋이 있더라고요.

스몰웨딩을 하는 공간 중 사진이 잘 나오는 한 곳이라고 합니다.

주례를 하는 곳인 듯하네요.ㅎㅎ

알록달록 의자도 귀엽고요.

옆에 보이는 실내도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 앙증맞은 차가 다게르를 한층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듯합니다.

카페 왼쪽에는 캠핑 분위기의 좌석도 있는대요.

여기저기를 다른 콘셉트로 꾸며놓는 듯했습니다.

바로 옆은 새롭게 공사를 또 하고 있더라고요.

카페 뒤편으로 가시면 핑크 뮬리를 보실 수 있는대요.

야간에 와도 잘 보이게끔 조명을 해놓으셨을 줄 알았는데

껌껌해서 아쉬웠습니다.

낮에 여기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 너무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구경을 다하고 다게르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한쪽 벽면을 흑백사진을 넣은 액자로 꾸며놓아서

색다른 느낌을 주고요.

좌석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실내가 넓진 않았고요.

가격은 보통이었고요.

티를 많이 파는 것이 특징이더라고요.

많지는 않지만 빵도 팔고 있었고요.

빵은 늦은 저녁에 가서 그런지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없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았고요.

빵은 여러 가지 새로운 메뉴를 더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게르에는 흑백 사진관이 있는대요.

1인 20,000원으로 셀프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족 또는 연인끼리 오셔서 좋은 추억을 남기실 수 도있습니다.

푹신해 보이는 의자도 있고요.

테이블은 낮아서 먹을 때 허리가 조금 아플 수도 있겠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는 실내보다 실외에서 음식을

즐기는 것이 훨씬 좋을 듯합니다.ㅎㅎ

음료와 케이크 그리고 여러 가지 청들이 있고요.

총평

실외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던 카페인 대요.

외부는 감성적으로 느끼기 좋은 카페는

맞지만 실내 음식들이 조금 아쉬웠던 곳이었습니다.

빵의 종류와 상태도 아쉬웠고요.

시그니쳐 메뉴도 없어서 실외에서 느꼈던

좋은 감정이 실내에까지 이어지지 않아서

아쉬웠던 카페였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몇 년 뒤 다시 온다면 많은 발전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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