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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등촌역 본스튜감자탕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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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등촌역에 있는 24시 해장국집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밤늦게 한잔하고 집에 가다 보면 24시 해장국집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한데 맛을 떠나서 24시 집들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감자탕집 인대 조명이 화려합니다.

처음에 길을 지나갈 때는 스튜라고 해서 양식집이나 스튜디오 이런 곳인 줄

알았습니다.ㅎㅎ

아직 체인점이 많은 곳에 생기진 않은 프랜차이즈 집인 듯합니다.

밖에 크게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네요.

이런 건 칭찬합니다.ㅎㅎ

보통 메뉴판이 안 보이면 들어가야 하나 망설이게 되거든요.

먹고 싶은 메뉴와 가격이면 들어가면 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아 봐도 되니

손님 입장에서는 좋은 듯합니다.

원래 예전에도 다른 감자탕집이 있던 자리 인대

지나갈 때마다 어떤 집일까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문구들이 오래된 감자탕집보다는

요즘 감성에 맞게 문구와 인테리어를 한 것 같습니다.

문구 구경을 하고 메뉴를 다시 확인합니다.

메뉴가 엄청 다양하네요.

24시에다가 여러 가지 메뉴를 하시려면 힘들 것 같은데

24시인 만큼 단일 메뉴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은 맛만 있으면 되니 기본 메뉴인

뼈다귀 해장국을 2개 시켰습니다.

해장국과 함께 먹을 밑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들깨가 잔뜩 뿌려진 뼈다귀 해장국이 나옵니다.

들깨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뚝배기라서 펄펄 끓는 모습도 보였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듯했는데 그 점도 아쉬웠고요.ㅎㅎ

전반적으로 매장이 넓지는 않고 인원 몇 명이 빈속 채우고 가기엔 괜찮은 매장 크기 인듯합니다.

총평

인테리어와 문구 등 요즘 시대의 스타일의 해장국집을 만들어 보려고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식의 특별한 점은 없었고 인테리어만 요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24시인 집인 만큼 단일 메뉴로 전문성을 더 띄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었습니다.

가격이 싸지도 비싸지도 맛도 없지도 있지도 않은

평범한 해장국집이었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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