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탄금호 무지개길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ㅎㅎ

오늘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유명한 탄금호 무지개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주위에서 재밌다고 이야기해줘서 많이 들었었거든요.ㅎㅎ

주차장은 넓게 되어있습니다.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군데 있는 것 같더라고요.

드라마도 끝난 후라 늦은 저녁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은 듯했습니다.

곳곳에 조각상들도 있었습니다.

공원 산책하며 조각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ㅎㅎ

도착하니 불빛들이 반겨주네요.

밝아서 길 잃을 일은 없습니다.

저 멀리 중앙탑도 보입니다.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공사 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 끝난 모습을 봐서 좋았네요.

야간에 보니 더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조각상도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드라마를 촬영한 곳은 이렇게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의자에 앉아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무지개길입니다.

멀리서 보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곳곳마다 달도 있습니다.

문제는 조명이 너무 밝아서 벌레들이.. 많다는 게 단점입니다.

무지개길을 건너보았습니다.

벌레가 많아서 사람들이 소리를 많이 지르시더라고요.

중간중간에 있는 달들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ㅎㅎ

야간에 와서 사진 찍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총평

야간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산책하기엔 좋아 보였습니다.

문제는 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 편히 산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벌레가 없는 가을, 겨울쯤에 오면 좋을 듯합니다.

드라마를 보셨던 분은 오셔서 그때 감정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스크는 필수로 하시고 돌아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